경기도의회 예산결산위원회 김시용 의원(바른정당, 김포3)은 금번 추경에 국지도 84호선 김포 초지-인천간 확장 건설 사업비 210억원을 추가로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이는 김포시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국지도 84호선 초지-인천간 구간확장은 산업단지 물류차량과 출퇴근차량 등이 몰려 상습정체로 그간 확장에 대한 민원요청이 끊이지 않았다.따라서 금번 추경에 예산이 확보된 초지-인천간 국지도 84호선 사업구간은 김포시 대곶면 약암리에서 인천시 서구 경서동을 연결하는 도로로, 완공될 경우 교통환경 개선을 통해 물류비용 절감과 지역 산업
바른정당 경기도당위원장 홍철호 국회의원(김포을,국회안전행정위원회)은 경기도당 31개 시, 군 당원협의회 위원장 30여명과 함께 지난 19일 김포시 대곶면을 찾아 농촌봉사활동을 펼쳤다.특히 이날 주목을 끈것은 대선을 마치고 국민과 더 소통하고 더 호흡하기 위한 것으로 유승민 전 후보와 함께 도내 당협위원장들이 김포지역농민들을 찾아 농촌봉사활동을 펼쳤다.바른정당 당협위원장들은 이날 대곶면 약암리 농업인들과 고구마 모종 심기와 모내기 등 농업활동을 벌여가면서 농민들의 어려운 현실을 귀 기울였다.뜻밖에 봉사를 지원받은 한 농업인은 “1년
김포시의회 이진민, 신명순 의원이 군포문화회관에서 열린 '제6회 경기도 시·군의회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이진민 의원은 공약실천 분야에서, 신명순 의원은 지역경제활성화 분야에서 각각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시상은 경기도 시·군 의장협의회에서 시·군의원을 대상으로 의정활동을 전반적으로 평가해 공약실천, 예산절감, 지역경제활성화 등 총 10개 분야에 활동이 우수한 의원들을 선정하는 것으로 주민과 지역 구석구석의 생생한 목소리를 반영하고자 노력한 두 의원의 의정활동이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된다.이 의원과
우리사회는 아직도 사회적 약자와 범죄피해자에 대한 관심부족으로 소외되고 있다. 그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일선에서 뛰고 있는 것이 우리 경찰이다.그에 따라 경찰청에서는 시민과 경찰이 인권을 매개로 소통하는 ‘참여치안의 場’을 마련하기 위해 '제6회 경찰청 인권영화제' 작품을 공모한다.보통 경찰과 인권이 도무지 어울리지 않아, 경찰이 인권을 주제로 한 영화제를 개최한다는 것에 의구심을 품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경찰관들은 인권의 중요성을 일깨우며 이웃의 생명과 신체, 재산을 보호하는 한편 최일선에
생명·평화·통일이라는 넉넉한 삶의 주제를 담은 '2017 김포매향문화제'가 오는 6월 3일 월곶면 조강리 조강나루터 일대에서 개최된다.한민족의 분단, 이산, 대결로 인한 상처를 치유하고, 생명존중, 평화정착, 민족통일을 염원하는 행사로 시민들의 참여가 바탕이 돼 지역 시민단체와 민간이 모인 김포매향문화제시민추진위원회가 이번 행사를 주관한다.매향은 과거 고려말과 조선초기 국가의 안전과 가정의 평안을 기원하는 민초들의 염원을 담아 행해지던 의식으로 냇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물가에 참나무를 묻어왔던 데서 그 유래를 찾을 수
김포시는 어린이공원에 나들이객이 많아짐에 따라 어린이 이용객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어린이놀이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공원 안에 설치된 어린이놀이기구와 바닥포장재 소독을 마쳤다고 24일 전했다.소독방식은 우선 모래놀이터나 탄성바닥면에 애완견을 비롯한 각종 동물들의 배설물과 유리조각, 담배꽁초와 같은 기생충 감염원이 될 각종 이물질을 제거하고, 바닥면은 물론 놀이시설에 100°C 이상의 고온 수증기를 분사하여 세균과 기생충란을 사멸케하는 스팀소독을 거친 후 식물에서 추출한 피톤치드를 분사하여 향균효과까지 높이는 방식이다.김포시 김덕
김포시가 주요 등산로와 생활권 산림에서 미국선녀벌레 퇴치를 위해 집중 방제에 들어갔다.외래 해충인 미국선녀벌레는 산림에서 1차 증식을 한 뒤 인근 농경지로 옮겨와 과실나무의 즙액을 빨아먹어 수목의 생육을 저해하고 배설물로 인한 그을음병을 발생시켜 2차적인 피해를 일으킨다.시 공원녹지과는 문수산 산림욕장, 허산, 가현산, 수안산, 금정산, 장릉산, 당산뫼산 등 주요 등산로 및 생활권 산림을 동시에 방제할 수 있도록 산림병해충방제단을 3개팀으로 나누어 지난 22일부터 방제에 들어갔다.또한 동시다발적인 돌발 해충 확산 저지를 위해 작년도
김포시가 지난 23일 건축 인허가 담당자와 건축사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녹색건축 설계기준 및 최근 개정 법령에 대한 교육을 시청 민방위재난실전훈련센터에서 진행했다.이번교육은 ‘녹색건축물 조성계획’ 및 ‘에너지비전 2030’의 일환으로 신축 건축물에 대하여 『경기도 녹색건축 설계기준』이 오는 9월 1일부터 적용됨에 따라 친환경, 에너지효율, 신재생 에너지 등 설계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교육으로 경기도 건축디자인과가 주관했다.주요내용으로는 건축연면적 500㎡이상의 건물 신축 시 건축물에너지 효율이 1등급 이면
김포시공원관리사업소가 야생조류 취·서식환경 개선을 위해 조류생태공원 습지원의 물길 준설작업을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총연장 1.1km를 준설한 이번작업은 토사의 퇴적으로 물길이 끊긴 습지원 수로를 깊이 1.5m이상으로 준설해 한강수 유입을 원활히 하고, 오리류, 큰기러기, 황로 등 조류생태공원을 찾는 조류들의 서식환경에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현재 공원관리사업소에서는 조류생태공원 활성화방안의 일환으로 낱알들녘 벼농사와, 습지원 준설작업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조류 유치용 수종식재, 먹이주기 행사 등 공
DMZ를 보유한 경기도와 강원도가 평화누리길 연결을 통한 상생협력을 기념하는 특별한 행사를 마련한다.경기도와 강원도는 ‘평화누리길 12코스 연장 기념 걷기행사’를 오는 6월 17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연천군 신탄리역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난 2015년 4월 경기도와 강원도가 협약을 체결한 ‘경기도-강원도 상생협력’사업 중 하나인 ‘평화누리길 연계·조성을 통한 DMZ 관광 활성화’의 일환이다.경기도는 올해부터 연천 신탄리역에서 끝나는 평화누리길 12코스를 강원도 철원군 경계까지 연결해 운영하기로 했으며, 이에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24일 타워크레인 전도 사고 및 다가올 장마철과 관련해 ‘디테일’을 강조하며, 안전점검에 행정역량을 집중해줄 것을 도내 31개 시·군에 당부했다.남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재난관리상황실에서 도내 시·군 부단체장과 ‘재난시설 안전관리 긴급대책회의’를 갖고 “또 다른 인명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도와 시·군이 서로 힘을 합쳐서 안전점검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남 지사는 “최근 경기도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동일한 사건이 반복되는 것은 또 다른 큰 사건을 예고하는 것일 수 있다”며 “이제 장마철
경기도가 오는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5일간 도내 31군을 대상으로 ‘2017년도 상반기 택시 불법 영업행위 민관 합동점검’을 벌인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합동점검은 택시 불법 영업행위 근절과 운송질서 확립을 통한 도민들의 안전한 택시이용에 목적을 뒀다.합동점검반은 『경기도 택시산업 발전 지원 조례』 제9조의2(합동 단속반의 운영)에 근거해 경기지방경찰청, 법인택시 및 개인택시조합, 택시노조, 각 시·군의 택시업무 부서 등의 인원으로 꾸려진다.점검활동은 31개 각 시군별로 자체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시행하게 되며, 이중 그간
최근 TV시청을 하다보면 배달 전문 광고들을 자주 접하게 된다. 실제 사회 현상으로 나홀로족이 증가되고 주문배달문화의 영향으로 음식업종 배달문화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고, 이에 따라 이륜차 이용 증가에 따라 교통사고 또한 빈번히 발생되고 있다.따라서 경찰에서는 5월~8월 3개월간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배달이륜차의 다섯가지 주요 위반행위(안전모 미착용, 인도주행, 중앙선 침범, 운전중 휴대전화 사용, 안전운전 의무불이행)에 대해 집중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하지만 단속을 실시하는 것 이상으로 중요한 것은 배달업체 업주와 고용된 배달원의
김포시보건소(보건소장 황순미)는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인 암의 조기발견, 조기치료를 위해 국가 암 검진 독려 활동에 나섰다.2017년 국가암검진 대상자는 홀수년도 출생자로, 의료급여수급자와 건강보험가입자 중 보험료기준 하위 50%(2016년 11월 보험료기준 직장가입자 월 보험료 87,000원이하, 지역가입자 월 보험료 90,000원이하)이며 본인부담금 없이 무료로 국가 암검진을 받을 수 있다.암 종류별 대상자 기준은 위암, 유방암은 만40세 이상(2년마다), 대장암은 만50세 이상(연1회), 간암은 만40세 이상 간암 고위험군(연
김포시농업기술센터(소장 고근홍)가 도시농업 관련 부가가치 및 소득을 창출하는 생활원예 기술인력 양성을 위해 ‘플로리스트 자격증반’을 개설해 수강생 모집에 들어갔다.교육대상은 생활원예에 관심이 있는 시민 누구나 가능하며, 6월 8일까지 전화(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팀 980-5084, 5086)로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이번 교육에서는 플로리스트 자격증 시험 관련 이론과 실습을 공부하면서 국내‧외, 화훼산업분야 최신트렌드를 소개하고 화훼장식작품을 실습할 예정이다.교육기간은 6월 13일부터 11월 7일까지 총 20회 과정이며,
김포시 주민자치협의회(회장 유정열)가 소통과 화합을 위해 13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과 유영록 시장 및 읍면동장 등 1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9일 문수산에서 등반대회를 개최했다.유영록 시장은 “김포시의 주민자치 활성화의 주도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주민자치위원 전체가 한자리에 모여 화창한 날씨에 문수산 등반대회를 개최하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며 “얼마 전 김포시의 역사‧문화자원인 문수산성 장대복원 준공완료와 동시에 등반대회를 하게 되어 의미가 더하다”며 인사말을 전했다.한편 이번 행사를
김포시가 아름다운 가로경관을 제공하고자, 도시림 유지관리공사를 실시 중이다.도시림 유지관리공사는 가로수, 가로화단, 보행자도로, 교통섬 등의 식생 298,977㎡ 대상으로 전문인력을 투입해 잔디깎기, 지장물 제초, 관목 전정작업을 년 4회 실시하는 작업이다.시에서는 이미 지난 10일부터 19일까지 도시림의 가로수분 예초, 잔디깎기, 지장물 제초 작업을 완료했으며, 22일부터 26일까지는 가로화단과 보행자도로의 관목전정이 실시된다.두철언 공원녹지과장은 “이제 날씨가 무더워지면서 식물의 생장활동이 왕성할 것을 대비해 시에서는 지속적으로
구래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9일 제3차 회의를 개최해 협의체 인지도향상을 위한 방안마련 등 4가지 심의안건을 의결하면서 협의체 지역특화사업인 ‘새싹틔움영유아교육지원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민간어린이집연합회 구래지부와의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이번 업무협약식은 각종 교육지원사업에서 소외돼 있는 저소득 영유아에 대한 지원을 위해 협의체가 지역특화사업으로 선정‧진행 중인 과정에서 본 사업내용을 접한 민간어린이집연합회 구래지부에서 협의체와 뜻을 함께하고 동참하기로 해 결실을 맺었다.김만우 구래동장은“협의체 사업이 국가 예산 없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김포에코센터에서는 오는 6월 10일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미래” 를 테마로 2017년 제3회 ‘김포 에코 락(樂)’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김포 에코 락(樂) 축제는 김포의 대표적 환경 축제로 에코센터 일원에서 진행된다.주요행사는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환경그림그리기 대회가 운영되며, 우수작품을 심사해 시상하며 수상 작품들은 에코센터에 전시될 계획이다. 또한 ▲환경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활동 공기정화식물심기, 천연염색, 커피 방향제, 모기퇴치스프레이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이달 26일 금성백조가 김포한강신도시 Ab-04BL에 들어서는'한강신도시 예미지 뉴스테이' 공급에 나설 예정이다.김포한강신도시는 오는 2018년 지하철 시대 개막으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는 곳으로 이번 뉴스테이 공급에 대한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기대된다.▶4Bay설계, 커뮤니티, 프리미엄 주거서비스 갖춘 '한강신도시 예미지뉴스테이' '한강신도시 예미지뉴스테이'는 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중소형평형 전용면적 70~84㎡로 이루어졌으며, 지하2층~29층 아파트 17개동, 총 1,770세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