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의회(의장 김인수)가 4일, 제23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 들어갔다.이날 5분 자유발언에 나선 유매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다선거구)은 '김병수 시장의 인사권을 참사'에 비유하며 강하게 비판했다. 유 의원은 "자치단체장인 김병수 시장이 인사권한의 질서를 바로 잡아주길 바란다"며 김포문화재단 대표이사와 자원봉사센터장의 인신상 문제에 대해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을 요구했다. 유 의원은 크게 김포문화재단 이사의 음주운전 및 상임위장에 미흡한 자료제출과 답변 등의 문제, 자원봉사센터장의 정치적 활약에 대한 문제제기를 구체적으로 나열
김포시의회(의장 김인수, 이하 시의회)가 4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14일까지 '제232회 임시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소관 상임위별로 5일부터 11일까지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제1회 추경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등 2건의 예산안 ▲조례안 33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4건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의 건 등 주요 안건을 심사한다.이어 12일과 13일 양일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상임위로부터 회부된 예산안을 심사‧의결하고 회기 마지막 날인 14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모든 안건을 처리하고 이
김포시(시장 김병수)가 김포골드라인 혼잡률 완화를 위해 개학 시점에 맞춰 8600A, G6003A 신설광역버스 2개 노선을 4일부터 운행에 나선다고 밝혔다. 김병수 시장과 강희업 대광위원장은 4일 신설된 광역버스에 직접 탑승, 운양역에서 하차해 김포골드라인 환승 및 승강장 대기 등 현장 점검에 나섰다.이날 김 시장과 강 위원장이 탑승한 광역버스 노선은 민생토론회에서 발표된 광역버스 노선 중 하나로, 본격적인 개학시기에 맞춰 투입됐다. 김 시장과 강 위원장은 운양역에서 현장의견을 청취한 뒤, 김포공항역에서 김포골드라인 혼잡완화 대책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리)이 화재로 인해 복구 완료 시까지 학교 시설을 사용하지 못하는 솔터고 학생들이 수업 결손 없이 운유고로 정상 등교하여 원활한 새학기를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지난 1월 24일 솔터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김포교육지원청은 그동안 화재 복구 추진사항 점검을 위해 솔터고·운유고와 함께 매주 1회 TF 회의를 진행했고, 도교육청과 학부모, 의원들을 포함한 긴급회의 및 BTL 운영사와의 관계자 회의 등을 통하여 신속한 시설 복구와 교육과정 운영 대책을 논의해왔다. 시설 복구의 경우 소방서·경찰서의 화재 감식과
오는 4.10일 총선 공천과 관련해 곳곳에서 파열음이 일고 있는 가운데 여야 공관위에 의해 김포 갑·을 예비후보들이 최종 확정됨에 따라 대진표가 짜여졌다.국민의힘 김포갑 현 당협위원장 박진호 예비후보가 용산 대통령실 행정관 출신 김보현 예비후보를 누르고 지난 1일 최종 확정돼 더불어민주당 김포갑 현 국회의원인 김주영 예비후보와 맞붙게 됐다.이에 앞서 일찌감치 국민의힘 중앙당 공관위로부터 단수 공천을 받은 김포을 홍철호 현 당협위원장과 지난달 28일 더불어민주당 김포을 경선을 통해 승리한 현역 국회의원인 박상혁 후보가 21대에 이어
오는 4·10 총선 후보 경선에서 국민의힘 김포 갑 박진우(사진) 현당협 위원장이 본선행 티켓을 따냈다.지난 1일 국민의힘 여의도 중앙 공천관리위원회가 제 3차 경선결과를 김포갑 박진호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공천을 확정했다.이에 박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김포갑 국회의원 후보로 최종 선택을 받았다”며 “ 자신을 믿어주시고 함께 ‘김포교체’를 위해 묵묵히 함께 해주신 시민 여러분과 당원 여러분 모두에게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또 그는 “끝까지 선의의 경쟁을 펼친 김보현 예비후보님에게도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
더불어민주당 공관위가 최근 김포을 후보로 박상혁 후보 단수추천과 관련해 경선에 임했던 기경환·김준현·이회수 세 예비후보 등이 김포시민과 당원의 선택권을 보장하는 경선 실시를 촉구하라며 반발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이들은 지난 28일 여의도 당사 앞에서 “우리 세 후보들은 공관위의 박 예비후보의 단수추천에 대해 당규에 따라 각 후보 명의로 재심을 신청했다”라며“그동안 공관위에 현역의원 1대1 경선원칙을 적용해 달라고 요청해 왔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그러면서 세 예비후보는 본선에서 민주당이 승리 하려면 경선원칙이
더불어민주당 김포갑 현역인 김주영 (사진)예비후보 경선에서 승리해 본선행이 확정됐다.더불어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 3차 심사에서 2인 경선지역을 발표한 이후 지난 28일 권리당원 ARS 투표와 일반 여론조사를 각각 50% 반영한 결과 김주영 현역의원이 공천권을 얻었다.김주영 예비후보는 " 그동안 선의의 경쟁을 펼쳐주신 송지원 후보에게도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지난 4년 김포의 묵은 과제와 현안 해결을 위해 첫발을 뗐다면, 향후 4년은 이를 완성해 나가는 시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김포시가 제105주년 3·1절을 맞이해 김포시 독립운동기념관에서 오전 10시 30분 열린 기념식에서 독립유공자 후손에게 ‘데니 태극기 이미지의 뱃지’를 달아줬다.특히 ‘데니 태극기 뱃지’는 애국지사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독립유공자 후손으로서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3·1 만세운동의 상징적인 의미를 담아 준비한 것이다.이날 오전 김병수 시장은 광복회원들을 대표해 광복회장에게 직접 뱃지를 달아 주며 다시 한번 3·1 만세 운동 후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밖에 기념관 앞 광장에서 대형 데니 태극기를 함께 펼쳐 3·1 독립만세의 정신을
28일 오전 11시 더불어민주당 여의도 중앙당사 8차 후보자 심사 결과에서 김포을 박상혁 예비후보를 공천 확정자로 공식 발표했다.이에 박상혁 예비후보는 "중단없는 김포시 발전을 위해 검증된 실력으로 강한 김포로 보답하는 자세로 동료 여러분과 힘차게 달리겠다“고 밝혔다.또한, 그동안 예비후보로 선의의 경쟁을 펼쳐주신 김준현, 이 회수,기경환 후보에게도 깊이 감사드리며 김포시의 중단 없는 발전을 위해 큰 뜻을 함께 모아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오는 2027년까지 이전을 추진할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후보지 공모에 참여한 김포시가 요즘 교통요충지로서의 강점과 수도권 대도시 권역 인프라의 강점을 기반으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다.특히 피겨스케이트 김연아 등 수많은 세계적 빙상스타를 배출했던 대릉 국제 스케이트장이 김포지역으로 이전이 이뤄질지 시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28일 시에 따르면 김포시는 대한민국 빙상선수 10명 중 7명이 수도권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만큼,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와 함께 빙상팀 창단 및 빙상학교 설립으로 글로벌 미래 스포츠 스타 요람으로 거
(사)김포 사랑운동본부가 27일 오후 4시 시민회관 3층 다목적홀에서 김병수 시장을 비롯해 김인수 시 의장, 강경구 전 시장, 유영록 전 시장 등 각계 인사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 및 7, 8대 이사장 이 취임식을 개최했다.특히(사) 김포 사랑운동본부는 화, 애, 용을 바탕으로 민선 4기에 출범한 이래 지금껏 지역에서 꾸준한 사회 봉사활동을 벌여 온 단체다.이날 임선기 전임 이사장은 이임사를 통해 “그동안 지역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 회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들을 위해 화, 애, 용 사랑 운동해 온 그것이 보람을 느낀다
김포FC가 새 시즌을 맞아 새로운 주장과 부주장을 선임했다. 최근 공식적으로 발표한 바에 따르면, 김포 통진고등학교 출신 최재훈이 새로운 주장으로 선임됐으며, 부주장에는 정한철과 이강연이 선임됐다.김포FC의 새로운 주장으로 선임된 최재훈 선수는 지난 2년간 부주장을 역임했으며, 팀 내외에서 리더십과 경험으로 인정받는 선수로 이번 발탁은 그의 능력과 리더십에 대한 기대를 반영한 것으로 평가된다.최재훈 선수는 “고정운 감독님이 아버지처럼 가깝게 느껴질 때가 있다”라며 “감독님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선수들과의 화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
김포FC의 구단주인 김병수 시장이 김포FC 자체 멤버십 프로그램인 원밀리언 클럽 1호 구매자가 됐다. 김 시장은 2024시즌을 앞두고 김포FC 홍보에 앞장서며 김포FC 응원에 적극 나섰다.김포FC는 지난해 리그 3위의 성적을 거두며 김포시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멤버십 프로그램 출시는 클럽의 팬 커뮤니티를 더욱 확대하고 지속적인 상호작용을 이끌어내기 위한 것으로, 원밀리언 클럽, 얼리버드, 게임북V10 등 다양하게 출시할 예정이다.김포시 김병수 시장은 “올해 더욱 많은 분들이 경기를 찾아주시기를, 김포FC는 받은 사랑을
이른바 운전자들이 도로 위 지뢰밭으로 불리는 해빙기 포트홀(도로 패임) 정비에 나선다.특히 타이어 파손이나 교통사고의 1차 원인이 되는 해빙기 포트홀(도로 패임)을 복구하는 조치에 들어갔다.27일 시는 확대간부회의를 통해 해빙기를 맞아 낙석위험 및 옹벽 균열 등 안전사고와 차량 안전을 위해 도로 위 포트홀에 대한 신속한 원상 복구할 방침이다.포트홀은 겨울철 노후한 도로에 스며든 눈·비가 얼어 팽창했다가 녹으면서 표면이 침하 또는 탈락해 크고 작은 구멍이 생기는 현상으로 크고 작은 사고로 이어져 오고 있다.김포시 도로과 관계자는 "포
하성두레농악회(회장 황경실)은 지난 23일, 하성면 행정복지센터 주차광장에서 정월대보름을 맞아 지신밟기 행사를 개최했다.지신밟기는 정월대보름 전후 풍물패가 마을을 순회하며 잡신을 쫓고 집터와 가정을 지켜준다는 지신(地神)의 노고를 위로하는 세시풍속으로 한 해 동안 가정이 평안하고 만복이 깃들기를 기원하는 전통 민속놀이이다.농악회는 신명나는 농악놀이로 행사의 시작을 알렸으며, 이어 집터를 지켜주는 지신에게 고사를 올리고 지역의 축복을 빌었다. 이 날 행사에는 하성면 기관 단체장들과 마을 이장,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마을 공동체
김포시의회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조사특별위원회(위원장 한종우, 이하 조사특위)가 지난 21일 조사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제4차 회의를 개의했다.이번 조사는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추진 관련 문제와 함께 개발사업 부지 내 대학병원 유치 과정 등을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조사특위는 증인을 대상으로 ▲김포메디컬캠퍼스 조성사업 추가지원 1,600억 원에 대한 발생 경위 ▲(주)풍무역세권개발자산관리(AMC)와 프로젝트관리(PM)에 대한 용역보수 및 자금운용관리 ▲(주)풍무역세권개발(PFV) 민간출자자 지분 변경 등에 대해서 신문을 했다
김포시(시장 김병수)가 26일, 시청 참여실에서 5급 이상 간부 공직자를 대상으로 청렴 실천 선언식 및 청렴 교육을 실시하여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이번 선언식에서는 김병수 시장이 솔선수범하는 태도로 신뢰받는 공직문화 조성에 앞장설 것을 선언했으며 전 직원을 대표하는 올해 입직한 신규공직자에게 선언문을 직접 전달하여 청렴 실천을 보여줬다.선언서의 주요 내용으로는 ▲금품‧향응 수수 근절 및 청탁 배제 ▲업무투명, 절차위반 준수 ▲적극 행정의 실현 ▲선‧후배 공직자 존중 및 배려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이어진 청렴 교육에서는 ‘조직의
김포시농업기술센터(이진관 소장)가 지난 23일 농업기술센터 엘리트교육관에서 김포시블루베리연구회원 및 관심농가 30여명을 대상으로 블루베리 재배기술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최근 학교급식 선호도 1순위 과수로 인기가 증가하고 있는 블루베리의 생산량 증대 및 안전재배를 위하여 사단법인 한국블루베리연합회와 공동으로 주관했다.교육에는 경기도블루베리연합회 홍진화 회장도 참석하여 국내 블루베리 산업 발전을 위한 자조금 사업 홍보 및 블루베리 재배농업인의 자립기반 확대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이날 강의는 농림축산식품부 지정 베리류 마이스터로써 전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