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경찰서가 김포시민의 안전과 치안 예방 활동을 위해 한방병원과 의료지원업무 협약식(MOU)을 체결했다.이날 양형용 대외협력국장의 사회로 열린 협약은 김포경찰서 범죄예방과 직원을 대상으로 최상의 진료서비스 제공과 피부·한방치료, 비만·성장클리닉, 통합암센터 진료비 감면 혜택과 응급상황 발생시 타 기관의 환자 후송까지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행활안전 협의회 신석균 회장은 “김포경찰서 생활안전연합회와 춘의생한방병원이 건강증진 활동을 위한 의료협약을 맺고 김포시민의 안전과 치안 예방활동을 든든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큰힘이 됐다”며 “오장
김포시 체육회가 제12회 김포한강마라톤대회에 6,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치러져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특히 주말인 지난 14일 치러진 이번 대회는 한강변 철책길을 따라 달리며 김포의 아름다운 경관을 만끽한 참여자의 만족도가 높은 대회라라는 평가를 받았다.지난 14일 개최된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모인 마라톤 동호인 5,732명을 비롯해 자원봉사자, 가족 등 6,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이 날 대회에 참가한 김병수 시장은 대회사에서 “김포한강마라톤은 수도권에서 좀처럼 볼 수 없는 이색적이면서도 매력적인 코스로 지역 최
아이들에게 가장 멋진 존재, 히어로물 주인공.거대한 풍선 히어로와의 기념 촬영을 위해 아이들이 몰려 옵니다. 연신 'V'자 포즈를 취하던 아이는 앵글 안에 작게 나온 자신의 모습보다히어로가 제대로 나왔는지 부터 확인합니다. 위기에 처한 지구를 악당들로 부터 지켜내는 히어로들은 아이들에게 동경의 대상이자, 자신이 되고자 하는 힘 있고 바른 어른의 모습일 겁니다. 드디어 선택의 순간이 지나고 선택의 결과물을 마주한 오늘, 어른들에게는 새로운 히어로들의 등장이 기대됩니다. 위기에 처한 민생 경제를 그 어떤 악당들로 부터 물리쳐주고, 이웃
제22대 김포갑·을 국회의원선거와 김포시라선거구 시의원 보궐선거 3곳 모두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됐다.11일 06시 기준 89.8% 개표가 진행된 김포시갑 선거구에서는 61,773표를 얻은 민주당 김주영 후보가 53,815표를 득표한 국민의힘 박진호 후보를 제치고 재선 국회의원의 영광을 안았다. 두 후보의 지지율은 각각 53.44%, 46.55%였다. 같은 시각 88.85% 개표가 진행된 김포시을 선거구에서도 65,454표를 얻은 민주당 박상혁 후보가 53,975표를 득표한 국민의힘 홍철호 후보를 누르고 재선 국회의원이 됐다. 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오늘 오전 6시부터 전국적으로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김포시는 갑을 지역구 모두 115개 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의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김포시는 4시 현재 61.4%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으며 매 시간별로 점점 증가추세에 있다. 현재 4시 경기도 전체 투표율은 61.3%이며, 전국 투표율은 63.3%이다. 이 수치는 지난 21대 전국 투표율 총선보다 2.1%p나 높은 수치이다. 투표율은 지난 사전투표와 거소·선상·재외투표 등이 반영된 수치이며, 김포시의 사전투표율 역시 27.1%로 지난 2020년 총선 때보다 4.
여의도로 가는길에 막바지 총력전을 펼치고 있는 여야 후보들이 지역 발전을 위한 막바지 공약 전쟁에 사활을 걸고 있다.박진호(국민의힘 김포갑) 후보는 거리유세에서 “서울 지하철 2호선·5호선·9호선이 흐르는, ‘특별해지는 김포’를 김포시민 여러분 품에 안기겠다”라며 “김포 연장을 추진해 더 이상 ‘교통지옥’이라는 설움을 느끼지 않도록 저 박진호와 국민의힘이 책임지겠다”며 한 표를 호소했다.이어 박 후보는 ‘지하철 2·5·9호선 동시 김포 연장’을 추진하는 이유는 70만 대도시로의 진입이 예고된 김포에 튼튼한 생활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함
봄날,귀여운 산타클로스가 나타났습니다.귀여움과 달달함으로 무장한 우리집 산타클로스.쪼그마한 입으로 구름 같은 솜사탕을한 움큼 물어볼라치면입가엔 달콤한 파란색 수염이 생깁니다.“단거 너무 많이 먹으면 산타할아버지한테 선물 못 받는데... 그래도 다 먹을래?”말없이 슬쩍 미소 지으며 고개만 끄덕입니다.산타할아버지의 선물보다도 눈앞에 달콤함을 이기지 못한 순수함은사랑스러움 한도 초과입니다.아무래도 하루치 당도 초과에 대한 걱정은오늘 저녁 이를 닦는 순간부터 해야겠습니다. 어찌됐든, 행복해하는 아이의 모습에 덩달아 모두들 즐겁습니다. 그렇
하룻밤 사이 따뜻해진 기온은 거리 곳곳에 팝콘 같은 꽃잎들을 풍성하게 피웠습니다.예년보다 이른 시기에 만발한 벚꽃 덕분에 개나리와 진달래, 노랑, 분홍, 흰색의 다채롭고 조화로운 봄을 맞이합니다.주말 계양천 나들이 길에 꽃을 배경으로 사진찍기 좋은 장소를 찾아봅니다.“엇!”벚꽃 나무 사이로 거대한 분전함이 감쪽같이 그럴 듯하게 서 있네요.매번 이곳을 지날 때마다 시각적 거부감때문에 눈살을 찌푸렸었는데...이날따라 멋진 조형물로 보이는 건 제 착각인가요?아마도산책을 하면서 봄꽃들에 취했나 봅니다.그러지 않고서는 이해 할 수 없다는 생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8일 김포를 방문해 비례대표 9번을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날 방문은 12시 사우동 김포아트홀 정문 앞에서 100여명의 지지자들 및 기자들이 모인 가운데, 일문일답의 기자회견 방식으로 진행됐다.조국 대표는 “국민들이 4.10 조국혁신당에 바라는 점이 많다”며 ‘3년도 깁니다. 2년으로... 구원해주세요’라는 지지자의 손 팻말을 활용해 적극적으로 유세 발언에 나섰다.조 대표는 김포-서울 편입과 관련해서 “한동훈 위원장과 국회가 서울편입을 결정할 수 없다. 유일한 방법은 특별법을 만들어야 하는데, 사실상 불가
(재)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계현) 김포아트홀 전시장에서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황다경 작가의 ‘중봉 선생 시, 서(重峯 先生 詩, 書)-한전 한다경 전(閑田 黃多敬 展)’이 열린다. 이번 전시는 황다경 작가의 세 번째 개인전으로 조선시대 문신(文臣)인 중봉 조헌 선생의 잘 알려지지 않은 330수(首)의 시들 중, 애국애민, 효와우, 공경과 의리, 자연과 풍류의 주제를 담은 서예 작품을 선보인다. 조선 중기시대 학자인 조헌 선생은 김포 출생으로 과거 급제 후 여러 관직을 거쳐 후학 양성과 학문에 정진한 문신이다. 임진왜란이 반발하
▶ 더불어민주당 김포갑 김주영 후보, 6일 오전 사전투표 마쳐..."힘 있는 재선 국회의원으로 명품도시 김포! 만들겠다. 꼭 투표해 주세요!"김주영 후보가 6일 오전 7시30분쯤, 장기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사전투표를 했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사전투표를 하러 행정복지센터를 찾은 주민분들이 많이 알아보시고 반갑게 인사도 해주셨다"며 "오늘은 사전투표 마지막 날”이라며 “주말을 맞아 많은 분들이 야외로 나가실 수 있는데, 꼭 사전투표에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이어 김 후보는 “힘 있는 재선 국회의원으로 명품도시 김포를 만들고, 무
김포청년회의소(회장 김민재)와 김포지역신문협의회(회장 전광희)가 주최·주관하는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김포갑 선거구 후보자 초청 합동토론회가 5일 오전 10시 김포시민회관 3층 다목적홀에서 진행됐다.김민재 김포JC 회장은 “제22대 총선에서 시민들의 현명한 선택을 돕고자 김포청년회의소와 김포지역신문협의회가 공동으로 김포갑을 후보들의 토론회를 개최하게 됐다. 토론회를 통해 후보 간 철학과 비전을 확인하고 정책 제안을 통해 어떠한 후보가 국가와 김포시 발전을 위해 더 도움이 될지 판단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취지를 밝혔다.
김포청년회의소(회장 김민재)와 김포지역신문협의회(회장 전광희)가 주최·주관하는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김포을 선거구 후보자 초청 합동토론회가 5일 오후 2시 김포시민회관 3층 다목적홀에서 진행됐다.김민재 김포JC 회장은 “제22대 총선에서 시민들의 현명한 선택을 돕고자 김포청년회의소와 김포지역신문협의회가 공동으로 김포갑을 후보들의 토론회를 개최하게 됐다. 토론회를 통해 후보 간 철학과 비전을 확인하고 정책 제안을 통해 어떠한 후보가 국가와 김포시 발전을 위해 더 도움이 될지 판단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취지를 밝혔다.이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김포시 사전투표가 4월 5일(금)과 6일(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틀간 14개 읍면동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진행된다. 만 18세 이상(2006년 4월 11일생까지) 대한민국 국적의 유권자라면 누구나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공무원증 등 공공기관에서 발행한 신분증을 지참하고 전국에 설치된 사전투표소 어디서나 사전투표를 할 수 있다. 투표에 참여하는 사람은 사전투표소에서 신분증을 제시하고 본인 확인기에 손도장을 찍거나 서명한 뒤 지역구와 비례투표 투표용지 각 1장씩 총 2장을 받아 기표소에
국민의힘 홍철호 국회의원 후보(경기 김포시을, 제19~20대 국회의원)는 더불어민주당 박상혁 김포시을 후보가 지난 2021년 대표발의한 일명 ‘「북한 철도ㆍ항공법」’에 대해 문재인정권 당시 외교부, 통일부, 국토교통부 등도 일제히 우려를 표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박상혁 후보가 2021년 4월 26일 국회에서 대표발의한 ‘「북한 철도·항공법」’은 한국철도공사법, 국가철도공단법, 한국공항공사법, 인천국제공항공사법 개정안 4법으로, 해당 공공기관들의 법적 사업 범위에 ‘남북한 간 철도산업의 교류 및 협력사업’, ‘남북한 간 연결 철도망의
나라를 바로 세우고 지역을 발전시키겠다고 나선 대한민국의 정치 동량들. 후보는 공약으로 SNS로 인터뷰로 또는 길거리에서 피켓으로 자신들을 쏟아내지만 막상 분신 같은 정신적 지주들이 있다. 자기 보다 후보를 더 걱정하는 사람들. 수락하기 전 수십 번을 '과연 내가 후보에게 도움이 될 지'를 고민하고 지금은 상대 캠프 사람들의 마음까지도 다치지 않기를 염려하는 사람들. 후보들이 삼고사고 초려 끝에 겨우 모신 김포의 선대위원장들을 만났다. 이미연(李美蓮 65) 홍철호 김포을 국민의힘 후보 선대위원장은 약사다. 북변동 구 경찰
나라를 바로 세우고 지역을 발전시키겠다고 나선 대한민국의 정치 동량들. 후보는 공약으로 SNS로 인터뷰로 또는 길거리에서 피켓으로 자신들을 쏟아내지만 막상 분신 같은 정신적 지주들이 있다. 자기 보다 후보를 더 걱정하는 사람들. 수락하기 전 수십 번을 '과연 내가 후보에게 도움이 될 지'를 고민하고 지금은 상대 캠프 사람들의 마음까지도 다치지 않기를 염려하는 사람들. 후보들이 삼고사고 초려 끝에 겨우 모신 김포의 총선 선대위원장들을 만났다. 윤상원(尹償願 62) 박상혁 김포을 민주당 후보 선대위원장은 서울에서 태어나 경북
“어르신 살아주셔서 고맙습니다.”늘 비번 날이면 동네 탁구장에서 운동하던 현직 간호사가 심정지 상태에 놓인 70대 어르신을 발 빠른 심폐소생술로 귀중한 생명을 살려내 주위에 훈훈한 감동이 되고 있다.지난달 28일 오후 4시 5분께 김포시 감정동 인근 스마일 탁구장에서 운동을 마친 이 모(78)씨가 의자에 앉아 숨을 돌리던 중 갑작스럽게 쓰러졌다.탁구를 치던 사람들은 쓰러진 어르신을 보고 당황해 어찌할 바를 몰랐으나 본능적으로 위험한 상황을 알아챈 현직 간호사인 김태정(39, 여) 씨가 곧바로 어르신을 눕히고 심폐소생술(CPR)과 인
김포시가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과 ‘도심항공교통(UAM) 등 미래 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일 밝혔다.특히 이는 김포시가 도심항공교통(UAM) 등 미래 산업 선점의 유리한 고지에 한층 가까워지고 있다는 평가다.지난 29일 시는 김병수 시장과 KTL 김세종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도심항공교통, 인공지능, 디지털 전환 등 지역 특화 기반 강화 및 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상호 협력을 내용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따라서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미래 신산업 육성을 위한 기업 유치, 기업의 업종전환, 성장 지원 ▲지역
공식선거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첫 주말, 30일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 겸 비상대책위원장이 이번 총선에서 여당 내 험지 지역 중 한 곳인 경기 김포에 방문했다. 이날 한 위원장은 박진호(김포갑), 홍철호(김포을), 최성남(라선거구 시의원 보궐)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표심 공략에 나서는 한편 시민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하며 총선 승리를 강조했다.4시 55분께 김포 구래역 광장에 나타난 한동훈 위원장은 “여러분, 불안하고 걱정되고 그러신가요? 우리가 이길 수 있습니다. 법을 지키며 살아가는 선량한 사람들이 범죄자들에게 지배받